두번째 맛기행 첫째날 - 도톰보리
난바역은 너무 복잡했다.
하지만 맛난 것에 대한 집념은 우리의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줬고
쉽게 금룡라멘을 찾을 수 있었다. 웃훙~ ^0^/
약간 맛탱이 간 커다란 용 간판이 더 찾기 쉽게 도와줬었고
맛은 음... 같이 간 친구가 느끼한 걸 별로 안 좋아해서 뱉어버리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
다행히 맛있다고 잘 먹어주었다.
나야 뭐~ 딱 내꺼드만. 크크
아랍 분위기를 풍기는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쇼를 보여줘서 잠깐 구경하다가
하나 사서 먹었는데, -_- 마구 장난친 다음에 넘겨주었다; =_=
덕분에 어느 관광객 카메라에 내 얼굴이 찍혔을 것이다. 꽥~
참 화려한 간판, 변태같은 간판=_=;등등 번화가 답게 정신이 없었다.
유명하다는 타코야끼를 유유히 흐르는 도랑 다리 위에서 분위기 잡으며 맥주 한캔과 먹으려고 했는데
망할 비가 몰아치기 시작해서 편의점에 들러 과자를 사들고 숙소에서 먹었다.
첫날은 이렇게 마무리~ ^ㅡ^)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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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우... 저 느끼한 국물이여...ㅡㅡ.;;
하나도 안 느끼해~
라멘세계에 한번 빠져들면 헤어날 수가 없어~~
아.. 라멘 먹고싶어라 ㅠ_ㅠ